이쯤 되면 영업관리라는 단어를 업계마다, 회사마다 너무 다르게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영업관리라고 다 똑같다고 얘기할 수 있는게 아닌듯... 이름만 같지 회사마다 역할이나 업무가 천차만별인 것 같다. 나는 영업관리 일에 대해 궁금해서 이런 저런 책을 찾아보고 있는데 이 책은 책은 보험사의 영업인들을 관리하는 노하우에 대한 경험담을 모은 것이다. 피상적인 운영 과정, 실적중심으로 돌아가던 업을 본질을 파악해서 바꿔간다.. 점심식사 같은 그냥 이유없는 친목 하고 나면 나중에 업무적으로도 더 솔직한 대화로 정확한 의사소통이 가능해.. 현장을 관찰해서 개선한다.. 간담회를 활용한다.. 뭐 이런 내용들이다. 내가 원하는 영업관리 실무와 크게 관련성이 없다. 조직관리 측면에서 힌트를 얻을 수는 있겠으나 ..
영업관리 직무의 다양한 업무 내용들을 설명해주네.. 세부적이고 구체적으로 사항들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놨음. 업무하면서 빠진 부분들이 있나 체크해보기 좋은 책인듯. 직무 별로 업무내용 구체적으로 뭐뭐 있는지, 어떤 일 구체적으로 하는지, 필요한 역량, 빠짐없이 설명한 느낌. 업무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사고하며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음. 근데 영업관리 업무가 맞나 싶은 부분도 좀 있음. 근데 회사마다 아마 업무 범위가 다를 꺼라서..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게 잘 되어 있는 책이라 읽기가 편함. 표로 직무랑 역량이랑 정리해주고.. 돈 주고 살만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영업기획(시장조사, 영업전략 등..) 영업전략 소비자행동연구
영업관리 직무 목차 요약,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dsdd111&logNo=80014286482 (1) 중 ·단기 사업계획의 수립 및 이동판매, 수금계획 수립 (2) 영업실적 분석 및 관리 (3) 매출채권 관리 (4) 거래선(특약점) 관리 (5) 시장정보조사,분석 및 평가 (6) 제품 및 가격전략 수립과 책정 (7) 유통정책수립 (8) 판촉 및 홍보 (9) 사업부 손익관리 (10) 기타 영업관리 업무 전반사항 매출 채권 관리에서 출하통제가 된 경우 연대보증인, 공증 등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따로 있네. 매출채권관리 요약 https://jagsimnam.tistory.com/33 마인드셋, 업무 목..
어느 회사에 가야할까. 여러 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회사라 판단해서 갔는데 회사에서 갈등을 겪고 퇴사하게 될 수도 있고 별로인 회사라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게 기회가 되서 돈을 많이 벌게 된다든지 그냥 백수로 살다가 그냥 저냥 어디 알바자리 취직했는데 그 길로 그쪽 사업을 해서 성공하게 되었다든지 각 사건의 가능성이야 천차만별이지만 누군가는 1프로의 가능성을 뚫고 이득을 보게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70프로의 높은 확률을 기대하고 어떤 선택을 했는데 실패해서 시궁창이 될 수도 있고.. 인생이라는 게 선택의 연속인데 각 선택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펼쳐질 지 도저히 알 수가 없으니 참 인생에 선택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완전히 그냥 운빨 아니냐 이거.. 인생이라는게.. 아무리 정..
취업 준비를 하다보면 쓸데 없는 길로 자꾸 푸시를 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사실 취업 준비 뿐 아니고 대학 입시에서도 그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인생에서도 아마 그럴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다른 사람의 말이라도 들어야지 하는 착한 생각으로 삶을 제대로 만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다른 사람 말을 안 들으면 안될 것처럼 사람들이 얘기하기도 한다. 고집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 말 좀 들으라고 한다. 아니 세상에 공부를 정말 많이 한 박사님들도 서로 의견이 달라서 토론을 하고 논문으로 옛 논문 반박하고 그런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곧이 곧대로 믿으라는 말이냐. 절대 그러면 안된다. 다른 사람 말 듣지 마라. 너가 너 자신도 모르는 것처럼 그들도 그들 자신도 모르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형태..
나는 취준 중이다. 솔직히 취업이야 2000년대 들어서 쉬웠던 때가 있었겠나. 개같은 세상 우리나라와 일본의 1인당 일자리 수(유효구인배율)를 확인해봤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나온 것.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8052824771&category=AA021&sns=y 2016년부터 2020년 까지 나온 것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523101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505 대충 일본은 1인당 일자리 1개는 있는 거고 우리나라는 3명이서 일자리 1개 가지고 경쟁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는 물론 회사라고는 인턴십 해본 것 밖에 없다. 사람들이 인터넷이든 블라인드든 회사에서 갈등 겪는걸 많이 얘기하던데, 대부분 보면 사람들 간의 문화, 가치관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더라. 대학교에서야 나이차이 나봤자 8년 정도겠지만 회사는 거의 20~30년 나이차이가 나니까 세대마다 겪은 일도 다르고 배운 것도 다르고 특히 우리나라는 고도 성장을 하면서 문화가 급속하게 바뀌어왔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더 심각해지는 것 같다. 서로 겪어보지 못한 삶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으니 그런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이 없으면 좋겠지만 뭐 사람이 몇 천만이 있는데 문제가 없으면 이상하지 그냥 그렇더라
우리나라가 아직 고용이 유연하지 못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인사팀 일하시는 분 말씀으로는 책상은 치워도 사람은 못자른다고 한다. 법이 그렇단다. 사람들이 사기업이 아닌 공기업 공공기관을 원하는건 사기업의 실적 압박 때문이지 고용 안정성은 사기업도 사실 매우 좋다고. 우리나라가 노동관련 법이 굉장히 잘 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 사람들 사는 얘기를 들어 보면 이직을 꽤 많이 한다. 예전과 분위기가 다른 것이다.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나는 고용이 경직되어 있는 것이 우리나라 경제의 혈을 막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와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데 제도가 옛 제도라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직에 성공한 사람도 한달 전에 얘기해야하는건가 그것 때문에 일정 조정이 빡세서 불편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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